안녕하세요 동물의 숲이 나온지 벌써 한달이 거의 다 되어 갑니다

이로 인해서인지 닌텐도 스위치 품귀현상을 맞고 있는데요

원래 출고가가 36만원이였던 닌텐도 스위치가 현재 50만원 중반

60만원 초반에서 가격대가 놀고 있는거 보니까 마음이 아픕니다..

심지어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도 가격이 똑같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똑같이 20만원씩이나 올려서 파는게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뜻이겠죠?

지금으로서는 닌텐도 스위치를 사는건 흑우짓이지만 나중에 가격이 안정화될때

십만원 아끼겠다고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사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그러면 저와 같이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사면 흑우??

현재 2020-04-29일 오후 11시 40분 기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가격입니다

해외에서 직구해오는게 32만 5천원이고 국내에 있는게 42만원입니다

2달전만 해도 이가격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그냥 살 수 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시국 + 동물의 숲으로 인한 뻥튀기로 인해서 가격이 수직상승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일단 지금 사시지 마시고 가급적 나중에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위 그림이 닌텐도 공식사이트에 있는 사진인데 스위치 기본은 36만원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는 24만9천원에 판다고 나와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품귀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으로 보실 수 있다시피

닌텐도 스위치 기본은 조이콘(컨트롤러)가 분리되어 있지만 라이트는

아예 컨트롤러가 일치형인걸 아실 수 있습니다 이게 아주 큰 차이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그 왼쪽에 있는게 닌텐도 스위치 독인데 저걸 이용해서

닌텐도 스위치의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캡처보드같은 개념인 닌텐도 독입니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는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애초에 라이트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으므로 독이 있어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아주 가장 큰 차이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조이콘을 따로 쓰는 기본 버전의 스위치는 컨트롤러 진동도 있고

모션 IR 카메라도 있고 독도 있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조이콘을 분리해서 쓸 수 있다는게 매우 큰 장점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저스트 댄스 아시나요? 닌텐도 스위치에도 저스트 댄스가 있는데

이걸 독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스트 댄스는 화면이 큰 TV에서

독으로 연결하고 스위치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모션을 인식하는걸로 게임을 플레이를 하는데

라이트는 독이 없고 조이콘도 없기 때문에 저스트 댄스를 구매해도 플레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작년 말에 인터넷 방송업계에서 아주 핫했던 게임이죠

링피트 어드벤쳐라고 이건 조이콘이 있어야 링피트 전용 컨트롤러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지만 라이트는 당연히 일체형이라 저스트댄스와 똑같이

플레이를 하실 수 없습니다 10만원 차이가 이렇게 큽니다 여러분들

저는 닌텐도 스위치를 사야할 메리트는 슈퍼마리오 젤다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이 글을 보시고 스위치 라이트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저는

10만원 얹어서 기본으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다른 콘솔이 나올때 까지

존버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20/04/08 - [분류 전체보기] - 유튜브 수익 계산기 녹스 인플루언서

2019/10/24 - [분류 전체보기] - 유튜브 수익창출 조건 한 눈에 알아보자

2020/04/06 - [분류 전체보기] - 윈도우10 작업표시줄 안보이게 하기